학우들이 불편함을 느끼는 우리캠퍼스 주변 가로등에 대해 저희 abs가 취재했습니다.

 

우리캠퍼스의 많은 학우들이 살고 있는 모시래 마을.

이 모시래 마을 주변 논길 쪽 가로등이 학우들이 많이 지나다니는 오후 9시에서 10시 사이에 꺼지는 경우가 잦아 학우들이 불편함을 겪고 있습니다. (모시래 마을 자취생 인터뷰)

단월 또한 밤길이 어두워 학우들이 안전에 대한 불안감을 느낀다고 말합니다.

 

이에 충주시 도로조명팀은 오후 9시쯤 꺼지는 모시래 마을 가로등 시스템이 주변 농작물의 피해를 줄이기 위해서라고 답했습니다.

이 시스템은 4월에서 10월 말까지 적용되었고, 현재는 가로등이 정상 작동하고 있습니다.

대처방안으로는 얼마 전 논밭 위에 가림막을 설치해 내년부터 현 시스템을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단월의 경우, 올해 범죄 예방 차원에서 가로등을 추가 설치했으며 부족할 경우 추가 설치가 가능하다는 입장입니다.

이외에도 충주경찰서와 충주시청은 올해 우리캠퍼스와 한국교통대학교 주변 보안등 설치를 거의 완료한 상태임을 밝혔습니다.

추후 민원이 들어올 경우 가로등 추가 설치 및 도로 바닥 led 조명 설치, 센서 가로등 설치 등 현장 타탕성 검증 후 설치가 가능하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이상 ABS 뉴스 노수집니다. 

 

 

 

 

 

 

 

 

 

 

 

 

 

 

 

 

 

 

 

저작권자 © 글로컬캠퍼스 KU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