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 뜨거웠던 모람제 현장으로!

 

지난 달 21-22 학우들의 큰 기대 속에서 올해 첫 번째 모람제가 개최됐다. 마스크 착용 전면 해제와 함께 맞이한 첫 축제인 만큼, 모람제는 더욱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다. 동아리 부스 다양한 이벤트 푸드트럭 등 즐길 거리로 가득했던 모람제 현장에 건대학보사가 다녀왔다.

모람제는 총동아리연합회 소속 동아리들이 동아리를 홍보하고 신입 부원을 모집하는 행사다. 우리캠퍼스 동아리는 예술분과 창업분과 취미교양분과 봉사분과 레저분과 체육분과 종교분과 학술분과로 분류돼 있다. 이번 모람제는 모람제 나라의 웨이비라는 컨셉으로 중원도서관(U7) 앞 상허광장에서 진행됐으며, ROTC와 보건실 장애 인식 캠페인을 포함해 총 36개의 동아리 부스가 운영됐다. 솜사탕 만들기 에이드 판매 폴라로이드 촬영 오픈 마이크 하트시그널 등 동아리마다 개성 있는 부스 이벤트도 진행했다. 더불어 21일에는 스타피쉬 JB 4D, 22일에는 어쿠스틱스와 딕트의 눈과 귀가 즐거운 공연들로 학우들의 이목을 끌었다. 이번 모람제를 총괄한 우리캠퍼스 제39대 웨//브 총동아리연합회는 학우들의 원활한 동아리 참여와 활동을 위해 학내에서 물심양면으로 힘쓰고 있다.

학우들의 뜨거운 열기와 함께 이번학기 모람제도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우리캠퍼스 동아리의 더욱 활발한 활동과 앞으로의 발전을 기대한다.

 

/하지수 기자 gw5011@naver.com

/박시현 수습기자 azure03_@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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