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캠퍼스는 이번학기 개강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관(K6)의 Convergence Hall △자연과학관(U4)의 KU Science Hall △KU-Station(K2) 강의실을 리모델링 해 재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와줄 우리캠퍼스 편의시설을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인문사회관(K6) Convergence Hall, 자연과학관(U4) KU Science Hall 인문사회관과 자연과학관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인문사회관에는 Convergence Hall이, 자
우리캠퍼스 교양 대학은 이 달 6일 행정관(U1) 국제회의장에서 2024학년도 동참형학기제 학생 멘토 발대식을 개최했다. 동참형학기제는 동기유발참여학기제의 줄임말로, 신입생의 원활한 대학 생활에 도움을 주고 학습 및 성취동기 유발을 하기 위함이다. 더불어, 교내 교수와 선후배 관계 형성 및 유대감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프로그램이다. 매년 신입생들에게 많은 도움을 주고 있는 동참형학기제 발대식 현장에 건대학보사가 다녀왔다. 문상호 GLOCAL 부총장은 신입생의 대학 생활 조기 적응에 도움을 주는 학생 멘토에게 감사함을 표하며 발대식의
지난 해 처음으로 시행돼 학우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던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3월 5일부터 다시 운영에 박차를 가했다.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농림축산식품부 산하 농림수산식품교육문화정보원(이하 농정원)과 대학이 연합해 쌀 소비를 촉진하고, 젊은 층의 아침 식사 습관화를 도와 아침밥 결식률이 높은 대학생들에게 양질의 식사를 천 원에 제공하는 정부 사업이다. 올 해 천원의 아침밥 사업이 시행되는 전국 186개 대학에 우리캠퍼스 또한 선정됐다. 고물가에 따른 생활비 부담이 경감된다는 이유로 높은 만족도를 자랑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은 쌀
최근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의 발언 중 논란의 중심에 서게 한 대목이 있다. "이 스타벅스는 사실 업계의 강자잖아요? 굉장히. 여기가 서민들이 오고 그런 곳은 아니죠.” 물론, 전달하고자 한 대의와는 다를 수 있지만, 해당 발언은 ‘서민 비하’ 발언이라며 비판이 집중되고 있다. 사실, 2000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스타벅스가 과소비의 상징 중 하나였음은 분명하다. 그러나, 현재에는 국내의 스타벅스 매장 수가 세계 4위에 이를 정도다. 이는 한국인들의 수요 충족을 위한 매장들이 꾸준히 생겨나고 있음을 보여주는 지표이기도 하다.
요즘 사람들이 가장 많이 사용하는 기기는 스마트폰이다. 2021년 기준 세계 인구 79억 명 중 53억 명이 스마트폰을 사용하고 있다. 스마트폰의 기능이 뛰어난 만큼 많은 사람이, 오랜 시간 동안 스마트폰을 사용한다. 길을 걷거나,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도 스마트폰 화면을 보느라 여념이 없다.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으로 인해 스마트폰 중독과 그로 인한 여러 증상들이 나타나고 있다. 올 해 1월 15일 한겨레에서는 스마트폰 과의존이 다양한 질병을 일으킨다는 기사를 냈다. 기사에는 ‘인스타그램 릴스(90초 길이의 짧은 동영상)를 보다 보
SNS(Social Networking Site)는 온라인상에서 타인과 연결망을 형성해 소통할 수 있는 웹 기반 서비스로 페이스북(facebook), 인스타그램(instagram) 등 다양한 플랫폼이 존재한다. SNS 이용자들은 이를 통해 정보를 얻을 수 있고 팔로잉(following) 기능을 통해서 사회적 연결망을 형성하기도 한다. 이러한 점이 장점이 될 수 있지만 한 끗 차이로 무분별하게 정보를 받아들일 수 있는 수단이 될 수 있다. 지난 해 기준 마케팅·컨설팅 업체 케피오스(Kepios)에 따르면 세계 인구의 60.6%에 해당
MZ세대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그만큼 소비문화도 빠르게 변하는 추세다. 기존 소비문화였던 ‘YOLO’의 열기가 식고 이젠 ‘짠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들의 새로운 소비문화인 짠테크를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 ‘짠테크’는 돈에 있어 인색한 사람을 표현하는 단어인 ‘짜다’와 금융 거래에 의한 이득을 꾀하는 일인 ‘재테크’를 합친 말이다. 짠테크는 단순히 안 쓰고 아끼는 것이 아닌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낭비를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지출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신조어다. 짠테크와 비슷한 의미인 신조어에는
디지털 미디어 발달 후에도 여전히 책은 좋은 정보를 얻을 수 있는 수단이다. 하지만 좋은 책을 찾기는 쉽지 않다. 이런 학우들을 위해 건대학보사가 직접 대학생 추천 도서를 찾아봤다. 문학 분야에서 추천할 도서는 클레이 키건 작가의 ‘이처럼 사소한 것들'이다. 이 책의 내용은 공동체의 공모를 발견한 한 남자가 고민하고 고뇌하는 내용이다. 키건 작가 특유의 필체로 인간 내면을 섬세하게 다루고, 도덕적 동요와 갈등을 다뤘다. 이 책은 2021년 발매된 책으로, 2022년 오웰 상과 케리 그룹 문학상 등을 수상하며 작품의 진가를 입증했다.
지난 달 보건복지부에서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전국 의사들의 동시다발적 집회뿐만 아니라 의대생 동맹 휴학 움직임이 잇따라 일어나며 반대 의사를 표출했다.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가 의료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 보건복지부는 의과대학 증원을 통해 의료 취약 지구의 의사 인력 확보 및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 대비 의사 인력 확충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2035년까지 최대 1만 5천 명의 의사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한다고 밝혔
언론은 사회의 이면을 낱낱이 파헤치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 소통 창구 중 하나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간지 약 288종 △주간지 2,896종 △인터넷 신문 약 1,040종이 존재한다. 이 중 민영 언론사 중 하나인 YTN은 한전KDN 등 정부 산하 공기업이 약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민영 언론사이지만 정부 산하 공기업의 지분율이 높기에 준 공영방송으로 불리며 △KBS △MBC △SBS △EBS 등과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인증 재난 방송사 중 하나다. 그러나 현재 YTN은 2022년 11월 11일
우리캠퍼스에는 다양한 학생주도기관이 존재한다. 학우들이 모여 주체적으로 운영하며, 학교와 학우들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그렇다면 우리캠퍼스에는 어떤 학생주도 기관이 운영되고 있을까? 이를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총학생회총학생회는 학생 최고 의결기구로서 학우들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기구다. △인권복지국 △문화체육국 △정보소통국 등 총 8개의 부서로 나눠 활동한다. 학교 내부 사업 및 정책 운용뿐만 아니라 학교 외부 업체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올 해 총학생회는 제35대 울/림 총학생회이며, 사업 보고
지난 달 28일 신입생을 위한 입학식이 열렸다. 부푼 기대와 설렘이 가득한 표정으로 들어오는 1학년 학우들의 모습에 교정도 활기가 넘쳤다. 새로운 시작을 알리는 입학식 현장을 건대학보사가 다녀왔다. 입학식은 지난 달 28일, 수요일 오후 3시 건국체육관(K7)에서 진행됐다. 인원은 약 2,000명으로 △올 해 신입생 1,700여 명 △재학생 100여 명 △이사장 △총장 △부총장을 포함한 교직원 100여 명이 참석했다. 입학식은 올 해 △신입생 환영 △자긍심·소속감 고취 △학부모 노고에 대한 감사함을 전달하기 위해 진행됐다. MZ세대
대한민국의 장교 양성기관 중 하나인 학생군사교육단(ROTC)은 4년제 대학의 후보생들이 기초훈련을 실시해 2년간의 학기 중 군사학수학 및 동하계 방학 기간 입영 훈련을 거쳐 졸업 후 임관하는 제도다. 그간 배출한 장교는 약 19만 명 정도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서 우리 사회를 빛내고 있다. 우리캠퍼스에도 1131 학생군사교육단이 장교로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ROTC는 국가를 수호하고 사회의 리더로서 앞장설 수 있음에도 지원율은 나날이 떨어지는 추세다. 실제로 경쟁률은 △2015년 4.8:1 △2018년 3.4:1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많은 학우가 주목하는 동아리! 우리캠퍼스에는 여러 분야의 동아리가 존재한다. 두 종류로 나뉜 중앙동아리와 일반 동아리가 무엇인지, 대표적인 동아리와 각 동아리의 활동 및 기대효과를 건대학보사와 함께 알아보자. 먼저, 총 8개의 분과로 나뉜 ‘중앙동아리’는 학생회관(K1)에 소속된다. 일반 동아리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동아리방의 유무, 교내 활동비 지원 등이 있다. △예술분과 △창업분과 △봉사분과 △레저분과 △체육분과 △취미교양분과 △종교분과 △학술분과로 나눌 수 있다. 중앙동아리는 △모람제 △대
올 해 1월 31일부터 지난 달 7일까지 약 8일간 제25기 동계 KU글로컬 뉴프런티어가 진행됐다. “세계로 나아가 미래를 재발견하자”라는 의미를 지닌 제25기 뉴프런티어는 미국 동부를 탐방하며 다양한 문화를 경험할 수 있었다. 건대학보사와 만난 우리캠퍼스 학우와 함께 그 현장 속으로 들어가보자. 뉴프런티어는 각 나라의 문화를 체험함으로써 세계시민으로서의 세계관을 정립하고 국제 경쟁력 강화를 위한 학습 동기를 부여하는 프로그램이다. 글로벌 인재 양성을 목적으로 한 이 프로그램 선발자에게는 1인당 뉴프런티어 장학금 500만 원이 지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