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캠퍼스는 이번학기 개강과 함께 다양한 편의시설을 운영하고 있다. △인문사회관(K6)의 Convergence Hall △자연과학관(U4)의 KU Science Hall △KU-Station(K2) 강의실을 리모델링 해 재학생들을 위한 편의시설을 제공하고 있다. 즐거운 학교생활을 도와줄 우리캠퍼스 편의시설을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

인문사회관(K6) Convergence Hall, 자연과학관(U4) KU Science Hall

  인문사회관과 자연과학관에도 새로운 변화의 바람이 불었다. 인문사회관에는 Convergence Hall이, 자연과학관에는 KU Science Hall이 생겼다. 이 공간들은 학우들의 면학 분위기 조성과 휴게시설을 위해 만들어졌다. △스터디 모임 △팀 프로젝트 △동아리 △소모임 학습 등과 같이 다 같이 모여 공부할 수 있고, 애매한 공강 시간에 갈 곳이 없는 재학생들은 휴식 공간으로 이용할 수도 있다. Convergence Hall과 KU Science Hall 내부의 TV를 보거나 책상에 연결된 콘센트로 충전도 가능해 많은 재학생이 애용하고 있다.

 

KU-Station(K2)

  KU-Station의 강의실도 전체적으로 바뀌었다. KU-Station은 많은 인원을 수용할 수 있는 강의실이 있는 건물이지만 노후 된 시설이 많았다. 책상과 의자를 바꾸고 강의실 내·외부의 인테리어를 공사해 더 넓고 깨끗한 강의실로 만들었다. 재학생들의 수업 공간이 쾌적해지며 더 나은 면학 분위기가 될 수 있도록 이바지했다. 특히, 건물 입구에 강의실 위치를 크게 적어놓아 신입생들이 강의실을 찾는 것도 수월해졌다. 강의실 밖의 공간에도 변화가 생겼는데, 의자를 작품으로 만들어 허전했던 넓은 공간을 갤러리 같은 공간으로 꾸며 새로운 느낌을 주고 있다.

 

중원도서관(U7)

  이미 많이 알고 있는 중원도서관의 편의시설도 알아보자. 도서관 입구에서 실물 학생증이나 모바일 학생증만 찍고 들어가면 다양한 시설을 누릴 수 있다. 가장 먼저 인쇄할 수 있는 공간이 있는데, 컴퓨터 8대와 프린트 기기 4대가 있으며 컬러와 흑백 모두 인쇄할 수 있다. 또한, SUM SQUARE와 K-CUBE라는 공간도 있다. 이곳에서는 다양한 형태의 공간들이 존재해 편리한 학습을 할 수 있는 용도로 만들어졌다. 도서를 볼 수 있는 공간에서 벗어나 열린 공간에서 소통하고 휴식을 누릴 수 있게 조성됐다. 이름에 맞게 큐브 형태인 공간과 마루 형태의 휴식 공간 등이 있어 공강 시간에도 휴식을 취할 수 있어 많은 재학생이 이용하는 공간이다.

  이렇듯 우리캠퍼스는 학우들의 편리한 학교생활을 위해 학업과 휴식 등 모든 면에서 계속 연구하고 노력 중이다. 학우들을 위해 조성된 새로운 공간들을 알차게 즐겨 행복한 학교생활이 되기를 바란다.

/노은예 기자 repsol7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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