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회 KU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 개최

 

 

지난 1121일부터 23일까지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이 주관하고 우리캠퍼스 LINC+사업단이 주최한 2KU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이 개최됐다. 본 페스티벌은 개막식을 시작으로 경진대회 특강 부스운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으며, 폐막식으로 끝이 났다.

 

KU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

KU LINC+ 산학협력 페스티벌은 우리캠퍼스 내 창업문화 확산 지역기관과 협력을 통한 지역 내 창업 도전환경 조성 창의적이고 우수한 창업 아이디어 및 기술보유 창업 인재 발굴을 목적으로 한 행사다.

 

DAY 1,

페스티벌의 첫날, 21일 조길형 충주시장(이하 조 시장)의 인사말과 우리캠퍼스 민상기 총장(이하 민 총장)의 축사가 있었다.

조 시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캠퍼스와 충주지역 사이의 유대관계에 대한 중요성을 강조했다. 뒤이어 민 총장은 "그동안 지역사회에 미흡했던 대학의 역할을 LINC+ 사업을 중심으로 더욱 활성화하기 위해 서울캠퍼스와 글로컬캠퍼스의 연계를 강화할 예정"이라며 학교 차원의 의지를 밝혔다.

개회식 후 캡스톤 경진대회(학생) 창업 아이디어 경진대회 1,6차 산업 창업캠프(지식재산권 상담, 크라우드 펀딩)가 진행됐다.

 

DAY 2,

22일에는 동문 창업특강(한국청년기업가정신재단 이윤석 팀장 '정답의 시대, 해답의 시대') 외국인 창업특강(QY Beauty WU Qian 대표 '중국인 유학생 전자상거래 창업성공 전략') 성공 창업자 특강이 있었다. 다양한 창업특강을 통해 학우들은 창업에 대한 지식의 폭을 넓힐 수 있었다.

 

DAY 3,

마지막 날인 23, 종합강의동 지하에 위치한 스타트업 Space에서 산학협력 우수 교원들의 성과를 대학 전체 차원으로 확산하기 위한 성과확산포럼과 엘리트 포럼이 있었다.

또한 LINC+ 사업 방향성 및 목적성을 쉽게 이해 LINC+ 사업에 대한 호기심을 증대 지원 사업 및 프로그램에 대한 인식 제고를 위한 도전 링크 골든벨 행사가 개최됐다.

3일 내내 ALL SET 지원 업체의 부스가 운영됐고 현장 실습 체험 수기 경진대회 같이 우리캠퍼스 학우들의 실질적 참여를 독려하는 행사 또한 열렸다.

3일간의 일정이 종료되고 폐막식이 진행됐다. 폐막식에서는 우리 대학 LINC+사업단 노영희 단장이 앞으로도 산학협력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할 것이라며 앞으로의 계획을 밝혔다.

우리학교 유자은 이사장은 환영사를 통해 “2018 건국대학교 산학협력 페스티벌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적이고 도전적인 건국 인들의 모습을 보았으며, 앞으로 지역사회와의 유대관계를 더욱 확고히 하며, 함께 앞으로 더 발전하리라 믿는다는 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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