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들어 인기가 급상승하고 있는 1인 미디어. 이는 개인이 콘텐츠를 기획·제작하고 유통하는 것을 말한다. 1인 미디어는 인터넷을 통해 누구나 스타가 될 가능성을 열어 줬다. ‘유튜브’라는 영상 플랫폼에서는 이렇게 동영상을 생산·업로드하는 창작자를 ‘크리에이터(Creator)’라고 칭한다. 1인 미디어를 도전하고자 하는 학우들을 위해 건대학보사가 우리캠퍼스에 재학 중인 ‘크리에이터’를 직접 만나 생생한 조언을 들어봤다.

Q) 먼저, 간단한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세요. 학우 여러분! 신문방송학과 16학번 김용균입니다. 저는 현재 ‘20대 청춘 당신의 이야기를 주제로 유튜브 채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Q) 어떠한 계기로 인해 1인 미디어 활동(유튜브)을 시작하게 되셨나요?

A) 평소 유튜브를 굉장히 많이 봅니다. 그러다 문득 ! 나도 영상 제작자가 되면 어떨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그래서 바로 영상동아리에 가입했고 그곳에서 영상 편집기술을 배워 유튜브를 시작하게 됐습니다.

 

Q) 앞서 답해주신 주제로 채널의 주제를 정한 이유가 따로 있을까요?

A) 저는 평범한 스펙을 지닌 주변에 한 명씩 있을 법한 사람입니다. 그래서 평소 주변에서 동네 친구 같다는 말을 자주 듣습니다. 저만의 친근함을 유튜브 채널에 담으려 노력하다 보니 주제가 형성됐고 저의 친근한 영상을 보며 학우분들이 공감과 재미를 느낄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 “라이트월드 혼자 놀기 VLOG*”

우리캠퍼스 커뮤니티 프리톡을 보면 학교 할 게 없다”, “혼자 뭐하지와 같은 글들이 자주 보입니다. 하지만 우리캠퍼스 주변에는 찾아보면 즐길 거리도 많고 가볼 만한 곳도 많습니다. 해외를 가고 유명 명소에 가는 것 만이 여행이 아니라 우리 주변 속 미처 보지 못했던 것을 관찰하는 것도 또 하나의 여행이라는 생각이 들었죠. 따라서 이런 모습을 영상으로 최대한 담아보려고 노력했습니다. 앞으로 호암지 충주호 종댕이길 라이트월드 성서동 탄금대 등을 여행할 예정이니 많은 시청 부탁드립니다!

 

# “, 밤 브이로그

 

, 밤 브이로그는 신입생분들에게 추천해 드리는 영상입니다. 우리캠퍼스에서는 학우들을 위한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진행하는데 잘 모르는 사람들이 많아요. 그래서 우리캠퍼스 중원도서관에서 진행했던 이런 시, 프로그램에 직접 다녀온 브이로그* 후기를 추천해드립니다!

*브이로그(VLOG)'비디오(video)''블로그(blog)'의 합성어로, 자신의 일상을 동영상으로 촬영한 영상 콘텐츠를 말한다.

 

 

저작권자 © 글로컬캠퍼스 KU미디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