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MZ세대들은 늘 새로운 것을 추구한다. 그만큼 소비문화도 빠르게 변하는 추세다. 기존 소비문화였던 ‘YOLO’의 열기가 식고 이젠 ‘짠테크’ 열풍이 불고 있다. MZ세대들의 새로운 소비문화인 짠테크를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 ‘짠테크’는 돈에 있어 인색한 사람을 표현하는 단어인 ‘짜다’와 금융 거래에 의한 이득을 꾀하는 일인 ‘재테크’를 합친 말이다. 짠테크는 단순히 안 쓰고 아끼는 것이 아닌 불필요한 소비를 줄여 낭비를 최소화하고 꼭 필요한 곳에 의미 있는 지출을 하자는 의미를 담고 있는 신조어다. 짠테크와 비슷한 의미인 신조어에는
문화
하지수
2024.03.02 19:46
-
-
지난 달 보건복지부에서 2025학년도 전국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 방안을 발표했다. 이에 전국 의사들의 동시다발적 집회뿐만 아니라 의대생 동맹 휴학 움직임이 잇따라 일어나며 반대 의사를 표출했다. 의과대학 입학정원 확대가 의료계에 어떤 결과를 초래하는지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 보건복지부는 의과대학 증원을 통해 의료 취약 지구의 의사 인력 확보 및 고령화 등으로 늘어나는 의료수요 대비 의사 인력 확충을 목표로 한다고 했다. 2035년까지 최대 1만 5천 명의 의사 인력을 확충하기 위해 2025학년도부터 의대 입학정원을 확대한다고 밝혔
사회
노은예
2024.03.02 19:46
-
언론은 사회의 이면을 낱낱이 파헤치기도 하고, 마음이 따뜻해지는 소식을 전하기도 하는 소통 창구 중 하나이다. 현재 대한민국은 △일간지 약 288종 △주간지 2,896종 △인터넷 신문 약 1,040종이 존재한다. 이 중 민영 언론사 중 하나인 YTN은 한전KDN 등 정부 산하 공기업이 약 30%의 지분을 보유하고 있다. 민영 언론사이지만 정부 산하 공기업의 지분율이 높기에 준 공영방송으로 불리며 △KBS △MBC △SBS △EBS 등과 함께 방송통신위원회 인증 재난 방송사 중 하나다. 그러나 현재 YTN은 2022년 11월 11일
사회
전현정
2024.03.02 19:46
-
우리캠퍼스에는 다양한 학생주도기관이 존재한다. 학우들이 모여 주체적으로 운영하며, 학교와 학우들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그렇다면 우리캠퍼스에는 어떤 학생주도 기관이 운영되고 있을까? 이를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총학생회총학생회는 학생 최고 의결기구로서 학우들의 권리 보장과 복지 증진을 위해 활동하는 기구다. △인권복지국 △문화체육국 △정보소통국 등 총 8개의 부서로 나눠 활동한다. 학교 내부 사업 및 정책 운용뿐만 아니라 학교 외부 업체와 협력해 사업을 진행하기도 한다. 올 해 총학생회는 제35대 울/림 총학생회이며, 사업 보고
대학
하지수
2024.03.02 19:46
-
-
대한민국의 장교 양성기관 중 하나인 학생군사교육단(ROTC)은 4년제 대학의 후보생들이 기초훈련을 실시해 2년간의 학기 중 군사학수학 및 동하계 방학 기간 입영 훈련을 거쳐 졸업 후 임관하는 제도다. 그간 배출한 장교는 약 19만 명 정도로 사회 각계각층에서 리더로서 우리 사회를 빛내고 있다. 우리캠퍼스에도 1131 학생군사교육단이 장교로서 삶을 살아가기 위해 준비하고 있다. ROTC는 국가를 수호하고 사회의 리더로서 앞장설 수 있음에도 지원율은 나날이 떨어지는 추세다. 실제로 경쟁률은 △2015년 4.8:1 △2018년 3.4:1
대학
전현정
2024.03.02 18:46
-
대학 생활을 알차게 보내기 위해 많은 학우가 주목하는 동아리! 우리캠퍼스에는 여러 분야의 동아리가 존재한다. 두 종류로 나뉜 중앙동아리와 일반 동아리가 무엇인지, 대표적인 동아리와 각 동아리의 활동 및 기대효과를 건대학보사와 함께 알아보자. 먼저, 총 8개의 분과로 나뉜 ‘중앙동아리’는 학생회관(K1)에 소속된다. 일반 동아리와 가장 큰 차이점이 있다면 동아리방의 유무, 교내 활동비 지원 등이 있다. △예술분과 △창업분과 △봉사분과 △레저분과 △체육분과 △취미교양분과 △종교분과 △학술분과로 나눌 수 있다. 중앙동아리는 △모람제 △대
대학
박시현
2024.03.02 18:46
-
-
지난 해 12월 26일 한국대학교육협의회 병설 한국대학평가원이 2023 하반기 대학기관평가인증 결과를 발표했다. 대학기관평가인증은 대학 교육의 질을 보장하고 개선하기 위해 2011년부터 도입된 평가 제도다. 2011년부터 2015년까지 1주기 인증을, 2016년부터 2020년까지 2주기 기관 평가를 실시했다. 평가 인증 결과는 국가적으로 정부 행정 및 재정지원 사업과 연계되며, 국제적으로 국가 간 학력 인정 및 교류 협력 증진 기반을 구축한다. △대학 성과 및 사회적 책무 △교육과정 및 교수학습 △학생 지원·시설 등 총 5개의 영역
대학
박시현
2024.03.02 18:33
-
지난 해 12월 28일부터 충주역에서 ‘중부내륙선 KTX-이음 충주~판교 연장 운행‘을 시작했다. 연장 운행이 시행되기 전 충주역에서 판교를 가기 위해서는 KTX-이음을 타고 이천 부발역에서 내려 경강선의 전동열차로 갈아타야 한다. 환승 시간을 포함해 80여 분이 소요된다. 이러한 이유로 시민들은 불편함을 호소했다. 현재는 다중 슬라이딩 도어 교체 사업을 통해 별도의 환승 없이 충주에서 KTX-이음을 타고 직결로 판교역에 정차할 수 있게 됐다. 기존 80여 분 걸리던 열차 탑승 시간이 15분 감소해 65분 걸리게 됐다. 운임은 어른
대학
박서연
2024.03.02 18:33
-
우리캠퍼스 수시 모집은 지난 해 9월 11일부터 15일까지, 정시 모집은 올 해 1월 3일부터 6일까지 이뤄졌다. 1,464명을 모집한 수시 전형에는 12,384명이 지원해 8.46:1의 경쟁률을, 365명을 모집한 정시 전형에는 2,688명이 지원해 7.36: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는 전년도 경쟁률인 9.03:1과 7.75:1에 비해 소폭 하락한 수치다. 수시 모집에서 최고 경쟁률을 보인 상위 3개 학과는 △미디어콘텐츠학과 △시각영상디자인학과 △의예과이며, 각각 △32.20:1 △30.53:1 △28.92:1의 경쟁률을 보였다.
대학
노은예
2024.03.02 18:22
-
PDF 파일
글로컬캠퍼스 KU미디어
2023.12.06 00:14
-
-
-
-
10월 25일은 ‘독도의 날’로 제정돼 있다. 매년 독도의 날에는 다양한 문화 행사와 기념식 개최를 통해 국제사회에 우리나라를 알렸다. 하지만 올 해 독도의 날 행사는 사흘 전 무산됐으며 정부는 조용히 지나갔다. 이에 K-POP 팬덤이 아이돌 챌린지에 직접 가담하여 ‘독도는 우리 땅’ 노래를 입힌 ‘독도 챌린지’가 대유행 됐는데, 이러한 ‘독도 챌린지’가 왜 시작됐는지 건대학보사와 함께 알아보자.먼저, ‘챌린지’는 K-POP의 흥행을 위해 곡의 하이라이트를 추는 것으로 아이돌은 물론이고 일반인들까지 함께 즐기는 하나의 문화로 자리
문화
전영웅 기자
2023.12.05 21:49
-
‘N잡러’라는 말을 들어본 적 있는가. 이는 △두 개 이상의 복수를 뜻하는 ‘N’ △직업을 의미하는 단어 ‘잡(Job)’ △사람에게 붙는 접미사 ‘~러 (-er)’가 합쳐진 신조어다. 쉽게 말해, 여러 직업을 가진 사람을 뜻한다. 최근 물가 상승과 경기 부진이 이어지면서 부업을 통해 얻을 수 있는 추가 소득에 많은 눈길이 쏠리고 있다. 지금부터 건대학보사와 함께 N잡러들의 세계로 들어가 보자.과거에는 경험이 많은 4050세대의 부자들이 많았지만, 지금은 2030 젊은 세대의 부자들 또한 대거 탄생하고 있다. 바로 ‘N잡’ 덕분이다.
문화
정민재 기사
2023.12.05 21:45
-
최근 유례없는 물가 상승과 맞물려 배달팁 또한 지속해서 상승하고 있다. 왜 배달팁 인상은 멈추지 않을까. 배달팁이 우리 사회에서 들어온 과정을 다시 살펴보고, 최근 배달팁이 지속해서 오르는 원인과 배달앱과 관련된 주체들이 겪고 있는 문제에 대해 건대학보사가 알아봤다.2010년도부터 배달 시장의 규모가 크게 확장됐다.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와 같은 배달앱 서비스업체들의 등장이 주요 원인이다. 배달앱들은 소비자들에게 편리한 주문 환경을 제공하면서 ‘배달팁’이라는 이름으로 비용을 받기 시작했다. 음식 가격 외의 배달 서비스에 대
사회
유근찬 수습기자
2023.12.05 21:39